개발 공부
(social media) 페북의 뉴스피드 역사 본문
[2006 이전] 처음에는 단순히 유저의 프로필을 들어가야만 그 사람의 새 글을 볼 수 있었다.
[2006 9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친구들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뉴스피드"를 발표했다
처음에는 유저들이 피드가 너무 정신없고, (누가누가서로친구가됨, x가 yy글을 좋아요함, 누가누구랑 헤어졌다 등의) 지루하고, 재미없고, 때로는 사적인 정보까지도 일일이 시간대별로 노출시키는데 불만을 표했다. 몇몇은 보이콧도 함.
이에 마크저커버그가 "설명을 충분히 못한점", "사용자 공개범위, 피드받고싶은 범위" 설정 등의 기능을 추가하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사과문 보냄
[2008] 사용자가 자기의 피드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도록 각 게시글에 "feedback"이라는 버튼을 만들었다가
4월에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 삭제했다가
7월에 다시 기능을 추가함.
[2009 3월]
1. 해당 글에서 실시간으로 수정되는 LIKE 버튼을 만듬. (혁신!!)
2. 피드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친구의 새 글만 볼수 있도록 필터기능 추가
3. 포스팅을 더 편리하게 하기위해 피드의 상단에 글쓰기 창을 만듬. What's on your mind?/무슨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라는 문구를 써놓음.
(트위터는 비슷하게 what are you doing right now? /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4. 앱에서 보여지는 컨텐츠를 줄이기 위해 설정패널 추가
5. 피드 글에 친구가 태그된 사진 추가 (친한 친구가 뭘하는지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
[2010 10월] 피드를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볼 수 있도록 드롭다운 버튼 추가 (게임, 상태업데이트, 사진, 링크, 페이지, 그룹)
[2011 2월] 모든 사람이 아닌 소통을 많이 하는 특정한 사람과 페이지 피드만 보이도록 설정하는 기능 추가
[2011 9월] 연대 순을 고집하여 보여주던 것을 상위 스토리, 최신 스토리를 보여주도록 수정.
[2011 말] 피드 오른쪽에 "ticker"라고 하는 확장패널을 만들어 실시간 뉴스피드를 따로 보여주도록 함.
[2012 1월] 피드에 광고 게시 시작.( 처음에는 "Featured" 라는 표시를 글아래 작게 표시) (SNS의 꽃의 시작?!)
[2012 2월] 모바일에도 광고 적용
[2013 3월] 미니멀한 디자인 적용. 친구의 사진, 공유된 기사, 지도, 더욱 큰 텍스트와 이미지, 브랜드 로고를 포함하는 새로운 레이아웃 제공.
"sub-feeds" 라고 하는 새로운 특정 공간에서 특정 친구나 관심사 최신글을 보여줌.
그러나 디자인이 바뀌고 사용량이 줄어들어서 다시 번복함.
[2014 3월] 다시한번 새로운 뉴스피드 레이아웃 업뎃을 했지만 사용자들이 너무 많이 까서 다시 또 번복함.
새로운 뉴스피드는 사진을 더 크게제공하여 피드 가로 길이가 길어졌고, 폰트 바뀜, 버튼, 아이콘 바뀜, 드롭다운 메뉴 없애는 대신 왼쪽 네비게이터에 넣음. 댓글 시스템 간편화, 피드에서 프로필사진 보이는 형태 변경, 검색창을 페이지 맨 위에 둠.
뉴스피드 PM이 얘기하기를 사람들은 '머슬 메모리'가 깨지는게 싫어서 자기 가구들을 우리가 마음대로 옮기는 걸 원치 않더라. 우리는 수년간 사람들이 원하는 것 원하지 않는 것을 모두 수용해서 적용하기에 힘쓰고 있다. (머쓱 ^^;)
[2018 1월] 2016 러시아의 미국대선 여론 조작을 포함하여 2017년 가짜 뉴스로 골머리를 썩으며 마크저커버그가 한말
나 우리회사 골을 바꿨어. 너희랑 관련있고 의미있는 소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거야.
이어진 유저 설문으로도 뉴스 피드 알고리즘이 바뀌기 원하는 것을 확인. 유저들은 의미있는 컨텐츠를 원함
-가족과 친구들, 그룹에 대한 피드를 더 많이 우선적으로 제공할 것
-신뢰도가 높은 뉴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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